KB證, WM자산 50조 돌파…통합법인 출범 후 4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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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WM(자산관리) 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 니즈가 담긴 영업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WM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전담 조직인 GWS본부를 신설해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등의 토탈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매년 PB직원 대상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 상품 컨설팅, 포트폴리오 영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PB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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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KB증권은 WM(자산관리) 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약 4배 성장한 수치다.
KB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리테일 채권뿐만 아니라 펀드, Wrap, ELS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중개형 ISA 가입 이벤트, 연금상품 이벤트 등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한 결과"라고 말했다.
KB증권은 고객 니즈가 담긴 영업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WM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전담 조직인 GWS본부를 신설해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등의 토탈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PB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사내에 고객 친화적인 WM영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각 지역본부 내 우수 PB직원 중심의 'WM리더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매년 PB직원 대상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 상품 컨설팅, 포트폴리오 영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PB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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