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美에서 데뷔곡 '원 룩' 무대 최초 공개…빌보드·NME 집중 조명

김민지 기자 2023. 8.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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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리오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리오는 17일 발매한 데뷔 싱글 '원 룩'(One Look)의 첫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음악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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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레이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리오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인 '케이콘 LA 2023' 기간 중 진행된 공연으로, 리오는 미국 메이저 방송국 아이하트미디어(iHeartMedia)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날 리오는 17일 발매한 데뷔 싱글 '원 룩'(One Look)의 첫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음악을 각인시켰다. 또한, 마리오의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테일러 스위프트와 제인의 '아이 돈 워너 리브 포에버'(I Don't wanna live forever) 등을 가창하며 감미로운 음색과 실력을 입증했다.

현지 관객들은 물론 주요 외신에서도 리오의 데뷔 무대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리오는 데뷔 무대에 이어 아이하트라디오, 조조라이트, 빌보드, NME 등 유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뗀 리오가 앞으로 글로벌 음악 씬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리오는 출중한 노래와 랩 실력을 갖춘 신예 R&B 아티스트로, 최근 131레이블에 정식 합류 후 데뷔 싱글 '원 룩'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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