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프리즈 서울' 제휴 패키지 출시

객실 1박, 동반 1인 입장가능한 프리즈 서울 VIP 패스

롯데호텔, 프리즈 서울 제휴 패키지 출시(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시그니엘 서울은 9월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제휴한 아트캉스(아트+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지난해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프리즈는 최고의 근현대 미술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올해는 9월 6~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동반 1인까지 입장가능한 프리즈 서울 VIP 패스 1매로 구성했다. 9월4일까지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일자는 9월10일까지다.

VIP 패스는 이메일 주소로 발송되는 디지털 패스다. 9월6일 오후 4시부터 프리즈 서울 폐막까지 무제한 재입장이 가능한 패스가 5매 선착순 판매되며 이후 예약분은 9월7일 오후 1시부터 무제한 재입장이 가능하다.

9월6일은 초대받은 인원만 참석가능한 프리뷰 데이로 아트페어를 일찍 만나고 싶은 애호가에게 이번 패키지 이점이 크다고 롯데호텔 측은 설명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