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1년 만에 임신...소속사 측 “최근 2세 찾아왔다”(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리듬체조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손연재는 "요즘에는 대회 시 기본 200~300명은 모일 정도로 취미로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대중화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국내 대회도 늘어나 경험의 폭이 넓어져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 손연재, 어린이병원에 기부금 전한 이유가...특히 최근 어린이병원에 잇달아 기부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손연재는 이와 더불어 본인의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서 직접 알린 출산소식...누리꾼 ‘화들짝’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21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에게 2세의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에서 지도자 겸 기획자가 된 뒤의 변화들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엘리트 선수들보다는 처음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리듬체조를 많이 접해야 좋은 선수들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리듬체조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손연재는 “요즘에는 대회 시 기본 200~300명은 모일 정도로 취미로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대중화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국내 대회도 늘어나 경험의 폭이 넓어져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제가 아이를 가지게 돼서 (어린이들에게) 좀 더 관심이 생겼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돼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다”라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리듬체조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매년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1회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를 열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글래머 몸매로 치명 섹시美[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김선호, 앉아 있기만 해도 훈훈…청량한 잘생김 자랑[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사과, 언행 논란에 “깊이 반성하고 있어”(전문)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강예슬, ‘우아한 제국’ 김진우와 초밀착 ‘깜짝’…다정 투샷 공개 “짠”[M+★SNS] - 열린세상
- 모모랜드 제인=조슈아 전 여친?…과거 열애 의혹 해명 “전혀 모르는 일”(전문) - 열린세상 열린
- 윤 대통령 ″북 도발에 중국이 역할 해야″…시진핑 ″평화적 해결″
- 선고 뒤 첫 집회 참석한 이재명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
- 트럼프 파격 인사 '파열음'…″4년간 떠나자″ 크루즈도 등장
- ″드론 등 현대전 능숙한 북한군, 1년 만에 10만 명 될 것″
- ″이걸 왜 가져가″...한국인 20대 페루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