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베이비부머 세대 인턴사원 23명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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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베이비부머' 인턴사원 23명이 임용식을 갖고 근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GH는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희망실에서 개최된 임용식에서 재취업자를 위한 마인드셋, 비즈니스 매너, 고객상담 교육을 진행해 인턴사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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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관리·주거급여 상담·통학로 안전지도 등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베이비부머' 인턴사원 23명이 임용식을 갖고 근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턴사원들은 내년 3월까지 약 8개월 동안 간행물 관리, 주거급여 상담, 현장 통학로 안전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GH는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희망실에서 개최된 임용식에서 재취업자를 위한 마인드셋, 비즈니스 매너, 고객상담 교육을 진행해 인턴사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모집에는 12개 시·군 27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해 평균 4.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과천은 1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택, 양주, 안성, 양평 4곳은 지원자가 없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만 67세이다.
이번 채용은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맞춰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경제활동 기회 제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세용 GH사장은 "이들이 가진 사회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GH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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