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불빛을 꺼뜨리지 마' MV 티저…'뭉클 감성+설렘 유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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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특별한 감성을 머금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불빛을 꺼뜨리지 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이후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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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특별한 감성을 머금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 멤버들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이는 마이크를 쥔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주저앉아 있으며, 휘서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류를 보고 있다. 리이나는 핑크색 카트를 끌고 어딘가로 이동하고, 옐은 댄서들과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이후 네 멤버는 다 같이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밤하늘에 떠 있는 불빛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꺼뜨리지 마'라는 가사와 함께 멜로디 일부가 최초 공개돼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 드리밍'의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히트 메이커 홍지상이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뉴잭스윙의 그루브와 밴드 사운드의 강렬함, 현악기의 아름다움, 멜로디의 강한 흡입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괜찮다는 위로와 가슴 뜨거운 뭉클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입증한 '믿고 듣는 조합'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업한 곡으로 벌써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불빛을 꺼뜨리지 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이후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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