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더쇼' 1위 후보→지상파 음방 접수…'글로벌 루키' 탄생

차혜영 2023. 8.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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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의 활약이 일주일을 가득 채웠다.

엔싸인은 지난 15일, 18일, 20일 방송된 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를 선보였다.

'더쇼'를 통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엔싸인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완벽하게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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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엔싸인의 활약이 일주일을 가득 채웠다.

엔싸인은 지난 15일, 18일, 20일 방송된 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더쇼’ 첫 출연과 동시에 1위 후보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한 엔싸인은 ‘더쇼’ 사전 투표에서도 1위(점유율 43.52%)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더쇼’를 통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엔싸인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완벽하게 접수했다.

먼저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엔싸인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싸인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랩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했고,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장악력으로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인기가요’에서는 퍼포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엔싸인은 시크한 표정 연기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웜홀’을 열었다. 또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퍼포먼스와는 달리 엔딩에서는 손하트 등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선공개된 수록곡 ‘Higher(하이어)’로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엔싸인은 지난 9일 ‘BIRTH OF COSMO’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20만7227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5위에 등극했다.


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국내와 일본을 아우르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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