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작가 요시다 유니, 26일 두 번째 '아티스트 토크'

김일창 기자 2023. 8. 21.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요시다 유니와의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요시다 유니는 전 세계를 무대로 패션브랜드, 잡지, 광고, 아티스트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일본의 아트 디렉터로, 현재 서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시의 3부에서는 요시다 유니의 2023년 신작 'Playing Cards' 50여 점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서 오후 3시 열려…취소석 한정 현장 예매
요시다 유니와의 토크 프로그램. (석파정 서울미술관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서울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요시다 유니와의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지난달 29일 진행했던 첫 번째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사전 예매는 매진됐으나 프로그램 당일 취소석에 한해 현장 예매가 이뤄진다.

요시다 유니는 전 세계를 무대로 패션브랜드, 잡지, 광고, 아티스트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일본의 아트 디렉터로, 현재 서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과 영상 등 약 15년에 걸친 그의 전작 230여점을 소개한다. 순수 개인 작업을 포함해 광고, 뮤직비디오, 앨범, LP, 책 디자인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총 3부로 나누어 전시한다.

전시의 3부에서는 요시다 유니의 2023년 신작 'Playing Cards' 50여 점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 작품은 전 세계인에게 익숙한 소재인 트럼프 카드를 요시다 유니만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인물, 사물, 과일, 꽃, 음식 등 15년에 걸쳐 요시다 유니가 천착해온 다양한 소재들이 총체적으로 구현된 결정체다. 전시는 9월24일까지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