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작가 요시다 유니, 26일 두 번째 '아티스트 토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요시다 유니와의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요시다 유니는 전 세계를 무대로 패션브랜드, 잡지, 광고, 아티스트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일본의 아트 디렉터로, 현재 서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시의 3부에서는 요시다 유니의 2023년 신작 'Playing Cards' 50여 점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서울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요시다 유니와의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지난달 29일 진행했던 첫 번째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사전 예매는 매진됐으나 프로그램 당일 취소석에 한해 현장 예매가 이뤄진다.
요시다 유니는 전 세계를 무대로 패션브랜드, 잡지, 광고, 아티스트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일본의 아트 디렉터로, 현재 서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과 영상 등 약 15년에 걸친 그의 전작 230여점을 소개한다. 순수 개인 작업을 포함해 광고, 뮤직비디오, 앨범, LP, 책 디자인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총 3부로 나누어 전시한다.
전시의 3부에서는 요시다 유니의 2023년 신작 'Playing Cards' 50여 점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 작품은 전 세계인에게 익숙한 소재인 트럼프 카드를 요시다 유니만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인물, 사물, 과일, 꽃, 음식 등 15년에 걸쳐 요시다 유니가 천착해온 다양한 소재들이 총체적으로 구현된 결정체다. 전시는 9월24일까지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