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전용 화질기술 넥슨 신작에 세계최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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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인 'HDR10+ GAMING'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다고 21일 밝혔다.
넥슨은 삼성전자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9월 19일 시작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와 퍼스트 디센던트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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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인 'HDR10+ GAMING'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다고 21일 밝혔다.
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게임의 입체감을 높이고, 응답속도와 HDR모드 자동 전환 등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가변 주사율을 지원해 연결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분석해 최적의 HDR 화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2022년 이후 출시한 7시리즈 이상의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QLED 70‧80시리즈 △OLED △Neo QLED 등 TV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또 HDR10+ 생태계 확장을 위해 'HDR10+ 테크놀로지'를 2018년 설립하고 △HDR10+ 인증 △로고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155개 회원사가 7000개 이상의 인증 모델을 출시했다.
넥슨은 삼성전자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9월 19일 시작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와 퍼스트 디센던트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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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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