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동화·소프트웨어 인재 모은다…세 자릿수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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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1일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등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에서 근무할 전동화, 로보틱스(사업화 인력 포함), 수소연료전지, 차량 제어, 디자인 등 9개 분야 인재를 모으는 것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이번 모집과 별도로 인포테인먼트, 로보틱스, 전자 부문의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를 매달 상시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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