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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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수빈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쳐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이븐파 289타를 친 주수빈은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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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루키'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수빈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쳐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이븐파 289타를 친 주수빈은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수빈은 지난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른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알렉사 파노(미국)는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를 친 파노는 에스터 헨젤레이트(독일), 가브리엘라 카울리(잉글랜드)와 함께 연장전을 치렀다. 파노는 3차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생일을 맞아 만 19세가 된 파노는 2023시즌 최연소 우승자 기록도 갈아치웠다. 루키로는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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