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코스피 상장' 넥스틸, 공모가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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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한 넥스틸이 거래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에 비해 260원(2.26%) 높은 1만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넥스틸은 글로벌 종합 강관 제조기업이다.
넥스틸은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235.5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500~1만2500원) 하단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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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한 넥스틸이 거래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에 비해 260원(2.26%) 높은 1만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1만3800원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1만1000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1990년 설립된 넥스틸은 글로벌 종합 강관 제조기업이다. 넥스틸은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235.5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500~1만2500원) 하단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 금액은 805억원이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선 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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