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적수 없었다…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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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77만 3,0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첫날 55만 명의 일일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 흥행력을 보였다.
이틀 차부터 관객 수 하락이 시작됐지만 첫 주말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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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77만 3,0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1,796명.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첫날 55만 명의 일일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 흥행력을 보였다. 이틀 차부터 관객 수 하락이 시작됐지만 첫 주말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고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48만 491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9만 759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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