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279만 돌파···300만 돌파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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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79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279만 관객을 돌파하며 300만 관객 돌파 목표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2,790,913명을 기록했으며 '범죄도시3', '밀수'를 이어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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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79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279만 관객을 돌파하며 300만 관객 돌파 목표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2,790,913명을 기록했으며 '범죄도시3', '밀수'를 이어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불어 최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만큼 전 세계로 이어질 뜨거운 열기를 기대케 한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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