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10월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 게임사 미투젠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를 약 320억 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투젠은 10월 초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고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드라마 제작과 연예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손창욱 미투젠 의장은 "다양한 K-콘텐츠를 고스트스튜디오 이름으로 제작하면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코스닥 상장 게임사 미투젠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를 약 320억 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투젠은 10월 초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고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드라마 제작과 연예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고스트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제작한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로 주원, 이다희, 김옥빈, 권나라, 김성오, 박주미 등 배우 44명이 소속됐다.
손창욱 미투젠 의장은 "다양한 K-콘텐츠를 고스트스튜디오 이름으로 제작하면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