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서울과학고 입학' 10살 소년 자퇴…"학폭 당했다" 外
▶ '서울과학고 입학' 10살 소년 자퇴…"학폭 당했다"
천재 소년으로 불리며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던 백강현 군이 입학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자퇴한 가운데, 백 군을 향한 학폭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강현 군의 아버지는 어제(20일) 유튜브를 통해 "심각한 학교 폭력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된 것"이라며 "학교 측의 어떠한 배려나 지원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 군의 학업성취도가 떨어져서 자퇴할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의, 다른 학부모가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학폭 내용 등에 대해선 추가 공개를 예고했습니다.
▶ 서울 봉천동 실종 여고생 복귀…"건강 문제없어"
지난 17일,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사라진 김지혜 양이 실종 닷새만에 발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김양을 오늘(21일) 오전 6시 30분쯤 영등포구 모처에서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안전한 상태로 경찰서에 있다"며 김 양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양은 지난 17일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아 이튿날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피프티 피프티 측 "다신 소속사 돌아가고 싶지 않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소속사로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한 가족은 지난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소속사의 정산이 불투명했다는 종전의 주장을 이어가면서, 소속사의 다이어트 압박과 멤버의 공황장애 등 문제를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방송이 멤버들의 입장을 전하는 데 치우쳤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빗발치면서 한때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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