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뮤지컬 '레베카' 첫공 성료…"모두, 맨덜리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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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리사가 '레베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사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리사는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사가 출연하는 '레베카'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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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뮤지컬 배우 리사가 '레베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사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리사는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같은 극장에서 다시 댄버스로 '레베카'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직도 신기하고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모두 안 다치고 행복하게 공연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9년 만에 돌아온 댄버스 부인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모두 맨덜리에서 만나자. 10주년 레베카 파이팅"이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리사는 극중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다.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저택 곳곳에 남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는 인물이다.
리사는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표정, 행동 등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9년 만에 '리사표 댄버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것. 등장 만으로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 섬세한 연기력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리사가 출연하는 '레베카'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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