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31일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 개최

2023. 8. 21.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정KPMG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행사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정KPMG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기간 중 3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Go-To-Market)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핀테크 산업 동향 및 해외진출 사례 공유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정KPMG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행사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회째 맞이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The New Wave of Fintech)’를 주제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삼정KPMG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기간 중 3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Go-To-Market)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기조연설로 삼정KPMG 김세호 파트너가 글로벌 핀테크 생태계 조망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국가별, 핀테크 영역별 비즈니스 환경 및 규제·인프라 현황을 제시한 ‘글로벌 핀테크 맵(Map)’을 발표하고 글로벌 진출 시사점을 전한다. 이어 라인(LINE)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 계열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 김영은 COO(최고운영책임자)가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사례와 현지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서강대 정유신 교수가 좌장으로 라인파이낸셜플러스 김영은 COO, 글로벌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기업인 테니티(Tenity)의 요나스 투릭(Jonas Thuerig) 아시아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토론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되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웨비나 시청 방법은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에게 개별 안내된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