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첫 코스피 새내기 넥스틸, 상장 첫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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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코스피 신규 상장사인 넥스틸이 거래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분 현재 넥스틸은 공모가(1만1천500원)보다 1천900원(16.52%) 높은 1만3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넥스틸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235.5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천500~1만2천500원) 하단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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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올해 첫 코스피 신규 상장사인 넥스틸이 거래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분 현재 넥스틸은 공모가(1만1천500원)보다 1천900원(16.52%) 높은 1만3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넥스틸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235.5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천500~1만2천500원) 하단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 금액은 805억원이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선 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합강관 제조 기업 넥스틸은 ▲에너지산업 ▲건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는 강관 제조와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시설 증설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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