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위대한 가이드’ 첫 여행 메이트 출격, 예능감 정점 찍나

박수인 2023. 8.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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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멱살 잡아 끌고 가는 찐 여행 버라이어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X여행'이라는 불패 조합을 이끌어낸 여행 버라이어티 명가 MBC에브리원이 '위대한 가이드'로 또 얼마나 큰 웃음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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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멱살 잡아 끌고 가는 찐 여행 버라이어티다. 알면 알수록 풍성해지는 여행지의 매력과 이를 함께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새로운 케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온 MBC에브리원의 제작에 기대가 쏠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X여행’이라는 불패 조합을 이끌어낸 여행 버라이어티 명가 MBC에브리원이 ‘위대한 가이드’로 또 얼마나 큰 웃음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8월21일 ‘위대한 가이드’의 알찬 여정을 함께 첫 번째 여행 메이트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나운서 김대호다.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의 행보를 이어온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예능감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대호와 더불어 ‘위대한 가이드’의 여행을 함께할 메이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아나운서국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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