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야마·加 메이플로드서 단풍여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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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다양한 단풍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1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가을, 더 특별한 단풍 4일'은 일본에서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도야마 알펜루트(사진)에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전세기 상품이다.
캐나다 메이플로드와 미국 뉴욕, 워싱턴을 여행하며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메이플 팡파르 8일'은 캐나다 앨곤퀸 주립공원에서 호수와 어우러진 단풍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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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다양한 단풍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1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가을, 더 특별한 단풍 4일’은 일본에서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도야마 알펜루트(사진)에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전세기 상품이다. 티웨이항공을 통해 인천∼도야마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된다.
이 상품은 오는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출발한다. 도야마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만큼, 최적의 이동 경로를 통해 알펜루트에 갈 수 있다. 알펜루트에서는 오색찬란한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시라카와고 합장 마을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됐다.
캐나다 메이플로드와 미국 뉴욕, 워싱턴을 여행하며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메이플 시즌 10일’은 메이플로드 시작점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롯해 북미의 프랑스로 불리는 퀘벡에서 고풍스러운 건물과 더불어 도시 곳곳에 들어찬 단풍을 만날 수 있다.
‘메이플 팡파르 8일’은 캐나다 앨곤퀸 주립공원에서 호수와 어우러진 단풍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기간에만 운행하는 단풍 열차를 타고 아가와 협곡을 지나면서 그림 같은 단풍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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