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디오션힐 36’ 분양 공고…“전원주택·타운하우스 수요층 눈길”
회사 측에 따르면 최고 4층, 2개 동, 총 36세대 규모를 갖춘 바다 뷰 주택으로 타운하우스나 속초 전원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실거주 수요층에 일찌감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고 한다.
디오션힐36 관계자는“전용면적 244.29~244.86㎡로 프라이빗한 주거 공간을 확보한 입지 조건 덕분에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층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멀티 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 도시와 지방 등 다른 지역에 두 채 이상의 집을 각각 마련해 양쪽 모두 거주하는 주거 형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세컨드하우스를 갖고자 하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에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춰 다양한 실거주 수요층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탁월한 교통 환경도 경쟁력이다. 먼저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빠르게 서울에 진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동해북부선 사업은 총사업비 2조7418억원을 투입해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111.7km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완료되면 원주와 강릉, 춘천과 속초, 부산과 울산 그리고 포항 및 삼척 등을 연계하는 통합 철도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조4707억원을 투입해 춘천과 속초(93.7km)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불과 약 99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디오션힐36 관계자는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고급 마감재 사용, 휴양 특화형 평면 계획 오픈형 주방과 식당 및 거실·대형 테라스로 이어지는 광폭형 개방 공간, 대형 테라스형 발코니 등 특화 주거 설계가 매력적인 주택단지”라며 “사우나, 자쿠지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락 층 특화 설계도 이뤄져 입주민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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