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된 기아 '브리사'

2023. 8.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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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발전시켜 온 기아 고유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브리사' 복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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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는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발전시켜 온 기아 고유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브리사' 복원 모델. 1974년 출시된 승용차 브리사는 마쓰다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출시 2년 만인 1976년에 약 90%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모델이다. (기아 제공) 2023.8.2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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