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8대 들이받고 도망가다 순찰차 '쾅'…벌 받고도 또 만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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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중앙시장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주차된 차 8대를 들이받았다.
A씨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검거됐지만, 체포 과정에서도 순찰차 1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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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중앙시장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주차된 차 8대를 들이받았다.
A씨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검거됐지만, 체포 과정에서도 순찰차 1대를 들이받았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그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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