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모바일 장기고객 22만명에게 한가위 선물 쏜다

LGU+, 가입기간 따라 생활용품 세트, 홍삼세트 등 선물
9~10월에 LG트윈스·LG세이커스 경기 초청 이벤트 열어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가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홍삼진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축제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가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홍삼진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축제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장기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만명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2만5000명),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2만5000명)를 선물한다.

우수 장기고객 이상 고객 가운데 7만명에게는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SPC 해피콘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준다. 일반 장기고객 이상 고객 중 10만명에게는 컴포즈커피 커피쿠폰 등 총 24억7000만원가량의 선물을 추첨해 증정한다.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모든 장기고객에게는 추첨 결과와 상관없이 LG생활건강샵 15% 할인쿠폰, 신세계면세점 골드 등급 업플러스 면세포인트 3000원, 위잇딜라이트 반찬한상 2000원 할인쿠폰 등 3가지 선물을 제공한다.

한가위 축제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혜택 확대 일환으로 다음 달 중 모바일·홈 상품 고객 대상으로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도 개최한다. 다음 달 LG트윈스 야구 경기와 10월 LG세이커스 농구 경기에 초청할 예정이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시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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