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결국 맨유 떠난다? 英BBC “팰리스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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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헨더슨을 원한다.
영국 'BBC'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패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딘 헨더슨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골키퍼 헨더슨은 맨유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15년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른 후 2020-2021시즌 리그 13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26경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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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헨더슨을 원한다.
영국 'BBC'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패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딘 헨더슨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때 맨유의 차기 넘버1 골키퍼로 점쳐진 헨더슨은 지난 시즌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이적 신분으로 보냈다. 완전 이적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노팅엄은 아스널의 백업 골키퍼 맷 터너를 영입해 골키퍼를 보강한 상태다.
맨유 역시 새로운 주전 골키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제자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했다. 헨더슨의 앞길을 막던 다비드 데 헤아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지만, 데 헤아보다 현재 기량이 더 좋은 경쟁자가 영입됐다. 헨더슨이 잔류한다면 입지는 백업에 그칠 수 밖에 없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팰리스는 샘 존스턴, 비센테 과이타를 보유하고 있지만, 만 36세 노장 과이타의 대체자가 필요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헨더슨의 이적은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 의무 조항이 삽입된 조건으로 진행될 거로 예상된다.
1997년생 골키퍼 헨더슨은 맨유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15년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른 후 2020-2021시즌 리그 13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26경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시즌 노팅엄에서는 전반기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이탈해 리그 18경기 출전에 그쳤다.(자료사진=딘 헨더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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