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 38일째…수중탐지기 3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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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인해 실종된 주민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38일째 재개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색에는 인원 156명, 장비 97대(차량 61대, 드론 14대, 경찰구조견 9마리, 보트 10대, 수중탐지기 3대)가 투입됐다.
수중수색에는 소방 23명, 차량 10대, 드론 1대, 보트 2대, 수중탐지기 3대 투입된다.
상주보~강정고령보 구간 낙동강 수색에는 소방 71명, 차량 24대, 드론 5대, 보트 4대를 투입해 실종자 흔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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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인해 실종된 주민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38일째 재개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색에는 인원 156명, 장비 97대(차량 61대, 드론 14대, 경찰구조견 9마리, 보트 10대, 수중탐지기 3대)가 투입됐다.
간방교~경천교 구간에는 소방 26명, 차량 9대를 투입해 수변수색에 나섰다.
상주보~낙단보 구간에는 소방 13명, 차량 4대, 보트 4대를 투입해 수상수색한다.
수중수색에는 소방 23명, 차량 10대, 드론 1대, 보트 2대, 수중탐지기 3대 투입된다.
상주보, 성저교~삼강교에는 소방 9명, 차량 6대, 드론 8대를 투입해 드론수색을 실시한다.
포인트수색에는 경찰 10명, 차량 6대, 경찰구조견 9마리가 투입된다.
상주보~강정고령보 구간 낙동강 수색에는 소방 71명, 차량 24대, 드론 5대, 보트 4대를 투입해 실종자 흔적을 찾는다.
한편 경북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총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주민이다.
지난달 15일 새벽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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