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유의태 종방 소감 “첫 경찰 캐릭터, 즐거웠던 경험으로 남았다”
하경헌 기자 2023. 8. 21. 08:53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한 배우 유의태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남남’이 오는 22일 종방까지 2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극 중 남촌파출소의 순찰팀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유의태가 소감을 전했다.
유의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남남’이라는 작품에 짧게나마 출연하게 돼 감사했습니다. 경찰 캐릭터는 처음 연기해 보는데, 무척 즐거웠던 경험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라며 “저는 다음 작품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유의태는 극 중 진희(최수영)가 전출된 남촌파출소 순찰3팀 팀장으로, 부당한 이유로 좌천된 진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경찰로서 본업에 충실한 모습 외에도 처음에는 탐탁지 않아 했던 진희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등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몫을 했다.
드라마 ‘킹덤’으로 데뷔한 후 단편 ‘유산’, 드라마 ‘오프닝(O’PENing) 2022-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종이달’ 등을 통해 담백한 연기로 선보였다. ‘종이달’에서는 류가을(유선)의 부하 직원 금석진으로 분해 유선과 서정적인 눈빛을 교환하기도 했다.
유의태가 출연하는 ‘남남’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 티빙 등을 통해 최종회인 12회를 공개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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