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누아르 류승룡
박정선 기자 2023. 8. 21. 08:44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괴물로 불린 사나이 장주원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 배우 류승룡의 누아르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류승룡의 누아르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의 뒤로, 쓰러져 있는 괴한들의 모습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류성철 무술감독이 주원의 에피소드 중 “'올드보이'를 이을 복도 액션씬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던 장면으로 구성된 포스터로, 여기에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문구는 과거 주원의 서사에 흥미를 높인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공개된 류승룡의 누아르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의 뒤로, 쓰러져 있는 괴한들의 모습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류성철 무술감독이 주원의 에피소드 중 “'올드보이'를 이을 복도 액션씬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던 장면으로 구성된 포스터로, 여기에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문구는 과거 주원의 서사에 흥미를 높인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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