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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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청역에서 대전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9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송병철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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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청역에서 대전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9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환경 음악회와 함께 전국 동시 소등식 및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소등식은 오후 9시부터 5분간 진행된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대전의 랜드마크의 불을 끈다. 일부 아파트 단지 등 민간의 자율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송병철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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