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은이 “직원 40명, 흑자”→병원장 사모 장영란 ‘대출 부담’ 공감(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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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자신의 회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 'A급 장영란'에 '알고보니 대박 친했던 세자매 장영란,김숙,송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사옥이 어마어마하다"며 송은이의 회사를 언급했다.
또 장영란은 "사옥을 보니까 그럴만해 이 모든 게 진짜. 그 모든 게 어깨에. 너무 무겁겠어"라며 많은 직원들을 이끌고 대출을 가진 송은이의 입장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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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은이가 자신의 회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 ‘A급 장영란’에 ‘알고보니 대박 친했던 세자매 장영란,김숙,송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사옥이 어마어마하다"며 송은이의 회사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직원은 40명. 아직까지 마이너스는 안 났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자신의 회사 경영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생각한 건 같이 해야 재미있다는 거다. 두 번째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다. 경영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더라도 그 사람�撻� 즐거운 회사가 됐음 한다"는 철학을 전했다.
또 장영란은 "사옥을 보니까 그럴만해 이 모든 게 진짜. 그 모든 게 어깨에. 너무 무겁겠어"라며 많은 직원들을 이끌고 대출을 가진 송은이의 입장에 공감했다. 그는 "나도 남편과 병원을 하니까 남일 같지가 않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영란은 "예전에 화장실 가면 휴지 막 썼는데 요새 직원이 휴지 낭비하면 그 소리가 들린다"라고 했다. 송은이가 "소량으로 처리하고 안 될 때 싶을 때 또 소량을 써라"라고 공감하자, 장영란은 "미안합니다. 사업가들이 이렇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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