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사업교육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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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21일 교육부의 '시·도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원 사업교육청'에 선정됐다.
울산교육청은 심사 결과 '탁월(90점 이상)'로 평가 받아 운영비 6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 운영 목표와 계획, 타당한 성과지표를 면밀하게 세운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울산교육청은 설명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1년 3월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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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탁월' 평가…운영비 6천만 원 지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1일 교육부의 '시·도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원 사업교육청'에 선정됐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월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업 교육청을 공모했다. 이어 한국교육개발원(KED)에 위탁해 사업계획 구체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산교육청은 심사 결과 '탁월(90점 이상)'로 평가 받아 운영비 6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 운영 목표와 계획, 타당한 성과지표를 면밀하게 세운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울산교육청은 설명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1년 3월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전국 최초로 학점제형 순회교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2025년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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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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