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새 영화 '블루 비틀' 바벤하이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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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유니버스 새 영화 '블루 비틀'이 개봉 첫 주말 '바비'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블루 비틀'은 18~20일 254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벌어들여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바비'는 2150만 달러를 추가하며 2위(전 세계 총 누적 12억8000만 달러), '오펜하이머'는 1060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누적 7억18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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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유니버스 새 영화 풍뎅이 슈퍼히어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DC유니버스 새 영화 '블루 비틀'이 개봉 첫 주말 '바비'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블루 비틀'은 18~20일 254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벌어들여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대학을 졸업하긴 했지만 변변한 직업이 없는 제이미가 우연찮게 외계에서 온 '스캐럽'이라는 생명체의 숙주가 되고, 이를 통해 슈퍼 파워를 얻게 된 뒤 제이미가 슈퍼히어로 블루 비틀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숄로 마리두에나가 제미이를 연기했고, 앙헬 마누엘 소토 감독이 연출했다. 국내 공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바비'는 2150만 달러를 추가하며 2위(전 세계 총 누적 12억8000만 달러), '오펜하이머'는 1060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누적 7억1800만 달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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