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호저면·흥업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확정…2026년 6월 목표

이재현 2023. 8. 21.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2개 면 행정복지센터를 현 청사 부지에 신축하는 건립사업이 강원도 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 불편이 컸다.

건립이 확정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는 각각 현 청사 부지에 건립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 투자심사 조건부 통과…총사업비 각 68억원과 53억5천만원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청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는 2개 면 행정복지센터를 현 청사 부지에 신축하는 건립사업이 강원도 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 불편이 컸다.

건립이 확정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는 각각 현 청사 부지에 건립한다.

총사업비는 각각 68억원과 53억5천만원이며, 2026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주민과 행정을 위한 복합 공공시설로 지어 공공서비스 개선은 물론 주민자치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