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출신 곤충요리 전문가, 알고보니 조영구 장모 (아침마당)

이민지 2023. 8. 21.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영구 장모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국내 1호 곤충 요리 연구가 송혜영 씨가 출연했다.

송혜영 씨는 "원래 요리연구가가 아니다. 처음엔 연구직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 곤충과에 근무했고 그 다음엔 서울대 생물학 교수로 근무했다. 연구원 시절의 짜릿한 느낌을 잊지 못하고 곤충 요리에 내 인생을 걸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송혜영 연구가는 사실 내 친구 장모님이다. 여러분 잘 아시는 조영구 장모님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영구 장모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국내 1호 곤충 요리 연구가 송혜영 씨가 출연했다.

송혜영 씨는 "원래 요리연구가가 아니다. 처음엔 연구직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 곤충과에 근무했고 그 다음엔 서울대 생물학 교수로 근무했다. 연구원 시절의 짜릿한 느낌을 잊지 못하고 곤충 요리에 내 인생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곤충을 안 드셔본 분들은 잘 모르는데 먹어보면 지금까지 먹던 식재료와는 다른 맛,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송혜영 연구가는 사실 내 친구 장모님이다. 여러분 잘 아시는 조영구 장모님이다"고 밝혔다.

송혜영 씨는 "사위, 나 아침마당 나왔어"라며 웃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