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태 "첫 경찰 연기한 '남남', 무척 즐거웠던 기억"
박정선 기자 2023. 8. 21. 08:36
'남남'의 배우 유의태가 진심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21일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극 중 남촌파출소 순찰팀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유의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유의태는 “'남남'이라는 작품에 짧게나마 출연하게 돼 감사했다. 경찰 캐릭터는 처음 연기해 보는데, 무척 즐거웠던 경험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다”라며, “저는 다음 작품에서 찾아 뵙겠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유의태는 최수영(진희)이 전출된 남촌파출소의 순찰3팀 팀장으로, 부당한 이유로 좌천된 최수영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경찰로서 본업에 충실한 모습 외에도 처음에는 탐탁지 않아 했던 최수영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등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극 중 남촌파출소 순찰팀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유의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유의태는 “'남남'이라는 작품에 짧게나마 출연하게 돼 감사했다. 경찰 캐릭터는 처음 연기해 보는데, 무척 즐거웠던 경험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다”라며, “저는 다음 작품에서 찾아 뵙겠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유의태는 최수영(진희)이 전출된 남촌파출소의 순찰3팀 팀장으로, 부당한 이유로 좌천된 최수영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경찰로서 본업에 충실한 모습 외에도 처음에는 탐탁지 않아 했던 최수영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등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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