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작곡가’ 아도라,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 맡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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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1일 소속사 AURA엔터테인먼트는 "아도라가 11월 방송 예정인 SBS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하는 아도라는 현재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자신만의 이력을 살려 참가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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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라. 사진|AURA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1일 소속사 AURA엔터테인먼트는 “아도라가 11월 방송 예정인 SBS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빅히트 뮤직이 개최한 프로듀서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2016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에 선발되며 프로듀서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아도라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봄날’ ,‘낫 투데이(Not Today)’ 등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2021년 ‘메이크 유 댄스(MAKE U DANCE)’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아도라는 ‘어린이름(The Little Name)’, ‘트러블 트래블(Trouble? TRAVEL!)’, ‘매지컬 심포니(Magical Symphony)’ 등 자작곡을 다수 발매,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하는 아도라는 현재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자신만의 이력을 살려 참가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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