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그집 마루"…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8. 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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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은 마루·장판·타일·벽지 등 공사 자재 정보와 시공 가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시공자재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궁금한 마루와 벽지 등 시공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랭킹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총 7개 카테고리 인기제품 600여개를 종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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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 카테고리 인기제품 600여개 종합해 순위 매겨"
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이미지(오늘의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오늘의집은 마루·장판·타일·벽지 등 공사 자재 정보와 시공 가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시공자재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궁금한 마루와 벽지 등 시공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랭킹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총 7개 카테고리 인기제품 600여개를 종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자재를 순서대로 살펴보며 가장 트렌디한 자재를 비교할 수 있다"며 "이달 중 제품을 10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의집은 △마루 △장판 △타일 △벽지 △수전 △스위치·콘센트 △조명 등의 인기 랭킹을 매겼다. 순위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해당 자재를 선택해 사진으로 올린 7만3000여건 이상의 스타일링샷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공자재 상세 페이지는 자재의 사이즈와 색상, 가격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공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스타일링 사진이나 콘텐츠 등도 비교할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자사엔 수많은 고객의 시공사례와 자재 정보가 쌓여 있다"며 "안심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것에서 더 나아가 원하는 자재를 기반으로 상담·시공을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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