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무형유산 육성에 대구경북 5개 사업 선정
오아영 2023. 8. 21. 08:33
[KBS 대구]문화재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 대상에 대구·경북에서 5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유산은 울진 연안 떼배 활용 미역 채취와 영양 원놀음 연행 행렬, 대구 등의 서원 제향 의례, 울릉 나물 음식 문화, 하회 선유줄불놀이 등입니다.
문화재청은 사업별로 전승 기반 조성과 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연간 최대 2억 원, 3년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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