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협력사와 상생 위해 3년간 86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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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이 협력사 지원을 위해 3년간 860억원을 투자하며 중소기업과 상생에 나선다.
동반성장위는 SK지오센트릭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 사례 도출 및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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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SK지오센트릭이 협력사 지원을 위해 3년간 860억원을 투자하며 중소기업과 상생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과 동반성장위원회는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이 협약으로 협력사와의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3년간 860억원 규모로 제조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하고,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144억원) ▲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 지원(30억원) ▲경영안정 금융지원(680억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반성장위는 SK지오센트릭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 사례 도출 및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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