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국인 이주노동자 지원’ 민간 조직 출범

[KBS 창원]거제시에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지원하는 민간 조직이 출범했습니다.

거제 조선 협력업체와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 대표자 100여 명이 참여한 민간 조직은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구제와 노동 안전 교육, 생활불편 해소를 지원합니다.

거제에는 조선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7천백여 명이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