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 다음 달부터 재개
김가람 2023. 8. 21. 08:22
[KBS 제주]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 진출입로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지난해부터 유예해 온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이 재개되는 구간은 옛 해태동산에서 공항입구까지 0.8㎞로, 적발될 경우 최대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공항로 외에도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까지 중앙로 구간에서는 24시간 단속을 벌이고 있고, 동서광로 등의 가로변 차로에 대해서는 평일 출퇴근 시간 구간 단속이 운영 중입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WSJ “중국 40년 호황 끝났다…위험신호 온천지에 널려”
- “없는 사람 취급, 지옥 같은 나날”…10살 영재, 괴롭힘에 자퇴? [잇슈 키워드]
- 공원 성폭행 피의자 ‘강간 살인’ 혐의 변경…피해자 동료 “출근하다 참변”
- 폭염 속 ‘12시간 근무’ 골프장 캐디…“기절·화상이 일상”
- 류현진, 시즌 2승 달성…100km/h ‘느린 커브’ 위력 발휘
- 위기의 한국영화, 과거 현재 미래에 묻다 [창+]
- [잇슈 키워드] “손님, 팁은요?”…일부 택시·음식점서 팁 요청 논란
- 얼마나 기괴하면…철거 요청 쇄도한 태국 방콕 도심 조각상 [잇슈 SNS]
-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가 말하는 재난 그 후 [뉴스를 만나다]
- 회의 2번 만에 승인…“새만금, 청소년 야영지로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