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심형탁♥사야, 한국서 두 번째 결혼식…"인생 마지막 퍼즐"

배우 심형탁 씨와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씨가 어제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8일 일본에서 첫 번째 예식을 치른 두 사람. 이번엔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식 1부는 방송인 전현무 씨가 사회를, 가수 이승철 씨가 축가를 불렀고요. 2부 사회는 개그맨 문세윤 씨가, 축가는 신성 씨가 함께했습니다.

특히 신성 씨는 SNS에 가수 김재중 씨, 이승철 씨, 배우 한고은 씨 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가 된 두 사람을 축하했습니다.

앞서 심형탁 씨는 방송 촬영차 일본을 방문할 당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인 사야 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요.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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