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 본심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에는 11점이 접수됐으며 주제와 구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평가해 1차 평가에서 5개 작품이 본심사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 본심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계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시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프로젝트 서울'에서 진행되며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에는 11점이 접수됐으며 주제와 구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평가해 1차 평가에서 5개 작품이 본심사에 올랐다.
이번 공모는 기존과 달리 세대수와 평형, 구조 등 제한을 최소화해 창의적 작품이 다수 접수됐다고 시는 밝혔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 아파트의 모습', '미래 공공주거가 지향해야 할 가치' 등 100년 후에도 통용될 지속 가능한 주거 비전을 찾는 게 목적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결과만큼이나 과정이 중요한 공모로, 참가자들이 미래 주거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풀어왔는지 다양한 제안을 확인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형 설계공모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실현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팬 탄 전세버스 귀가 중 사고…"7명 사망·36명 부상"
- 봉천동서 등굣길 나선 여고생 나흘째 '행방불명'
- DJ 소다 "日 공연 성추행 사건, 용서 못해…법적 대응"
- 명량대첩축제 다나카상 섭외? 논란 일자 "재검토"
- 지하철 흉기난동범 "나를 공격하려 해"…조현병 진단 이력
- 민주당 "이동관 임명은 尹대통령에게 거대한 늪이 될 것"
- 李 "비회기에" vs 韓 "식당 예약하냐"…구속영장 청구 입씨름
- [뒤끝작렬]필수의료, '공공재'로 남으려면…지역인프라 지원부터
- '공약'으로 한미일 협력 '제도화' 추진…한일 현안들의 미래는?
- 中 캠프 데이비드 회담에 반발…서해·대만해협서 군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