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무술감독 “류승룡 ‘올드보이’ 이을 복도 액션신 담길 것”

박수인 2023. 8.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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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류승룡의 과거사를 담아낸 느와르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 주 방송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는 묵직한 느와르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공개된 '장주원'(류승룡)의 느와르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배우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처럼 압도적 아우라를 내뿜는 '주원'의 이야기는 이번주 공개될 10, 11회에 담길 예정, 그가 선보일 강렬한 액션에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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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빙' 류승룡의 과거사를 담아낸 느와르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 주 방송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는 묵직한 느와르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공개된 ‘장주원’(류승룡)의 느와르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배우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의 뒤로, 쓰러져 있는 괴한들의 모습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류성철 무술감독이 ‘주원’의 에피소드 중 “올드보이를 이을 복도 액션신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던 장면으로 구성된 포스터로, 여기에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는 문구는 과거 ‘주원’의 서사에 흥미를 높인다.

지난 1~7회 에피소드에서 ‘주원’은 딸바보 치킨집 사장님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와 정반대로 한껏 날서 있는 그의 모습은 ‘주원’의 과거가 얼마나 파란만장 했을지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압도적 아우라를 내뿜는 ‘주원’의 이야기는 이번주 공개될 10, 11회에 담길 예정, 그가 선보일 강렬한 액션에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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