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영풍과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화 맞손

김민석 기자 2023. 8. 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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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강남구 소재 영풍 본사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SCM 구축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화 추진와 전(全)주기 공급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이차전지 얼라이언스 구축·안정적 공급망 확보 △물류 최적화 컨설팅·솔루션 교류 △연구개발(R&D) 협력 △신사업 발굴·추진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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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체 주기 공급망 구축 협력
왼쪽부터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박영민 영풍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강남구 소재 영풍 본사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SCM 구축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화 추진와 전(全)주기 공급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이차전지 얼라이언스 구축·안정적 공급망 확보 △물류 최적화 컨설팅·솔루션 교류 △연구개발(R&D) 협력 △신사업 발굴·추진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순환 경제를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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