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식 현장 어땠나… ★들 축복 속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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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5)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2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18세 연하 히라이 사야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형탁이 2019년 예능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당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히라이 사야를 알게 됐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공개된 결혼식 현장에는 검은색 턱시도를 착용한 심형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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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18세 연하 히라이 사야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국경을 넘어 4년째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심형탁이 2019년 예능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당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히라이 사야를 알게 됐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공개된 결혼식 현장에는 검은색 턱시도를 착용한 심형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꿀이 떨어질듯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히라이 사야를 바라보고 있다. 히라이 사야는 부케를 들고 아름다운 8월의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절친한 업계 동료와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이상우, 김재중, 이상윤, 박수홍-김다예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최준용-한아름 부부, 션, 김태균, 김수용, 김지훈, 신성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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