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가족 프로그램 ‘소리는 내친구’ 운영

2023. 8. 21.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족 체험형 공연 관람 프로그램인 '소리는 내 친구'를 9월 16일부터 2주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숙희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활동하고 공연을 체험하는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소리는 내친구'를 통해 온 가족이 국악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소리는 내 친구’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족 체험형 공연 관람 프로그램인 ‘소리는 내 친구’를 9월 16일부터 2주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판소리를 주제로 그림그리기, 소리꾼 체험 등 체험 활동을 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21일부터 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관련된 문의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숙희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활동하고 공연을 체험하는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소리는 내친구’를 통해 온 가족이 국악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