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가족 프로그램 ‘소리는 내친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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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족 체험형 공연 관람 프로그램인 '소리는 내 친구'를 9월 16일부터 2주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숙희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활동하고 공연을 체험하는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소리는 내친구'를 통해 온 가족이 국악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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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족 체험형 공연 관람 프로그램인 ‘소리는 내 친구’를 9월 16일부터 2주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판소리를 주제로 그림그리기, 소리꾼 체험 등 체험 활동을 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21일부터 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관련된 문의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숙희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활동하고 공연을 체험하는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소리는 내친구’를 통해 온 가족이 국악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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