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반려동물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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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020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연을 담은 수기와 사진을 공모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켜줘요 펫티켓, 함께해요 반려문화'로 개·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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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020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연을 담은 수기와 사진을 공모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켜줘요 펫티켓, 함께해요 반려문화’로 개·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은 A4 1~2장 이내 수기와 사진 파일 1장을 함께 담은 파일이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기간은 8월 28일~9월 15일까지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만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의 우수성·독창성·향후 활용도를 심사해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3명 각 20만원씩 총 6명에게 170만원 상당을 시상하며, 선정작은 구청 1층 로비와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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