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공동 16위, 파노 3차 연장 끝 우승

김진성 기자 2023. 8. 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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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주수빈이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수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엔트림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이븐파 289타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마친 알렉사 파노(미국),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가브리엘라 카울리(잉글랜드, 이상 8언더파 281타)에게 8타 뒤졌다. 파노가 3차연장 끝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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